Paw In My Front Yard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아 떠나는 여정,
함께 해주실래요?

Paw In My Front Yard

'내 집 앞마당의 발바닥' 바이러스.
물리적, 정서적 근거리에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들여놓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핌피를 통해 집밥을 먹게 된 유기동물

현재 1,738 마리

핌피는 임보문화를 선도합니다.
임시보호, 유기동물을 구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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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찾을 때까지만
댁에 머물러도 될까요?

유기동물의 약 절반이 죽음에 다다르는 냉혹한 현실.
생명을 구하는 영웅, 핌퍼가 되어주세요!

수호/남/19kg

2020년 12월, 경상남도 진해구에 있는 대장동 산에서 어미견 없이 4남매와 함께 발견되어 추운 겨울날 진해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하였습니다. 믹스견에 대형견의 이유로 입양문의 1건 없이 보호소에서의 생활이 수호 세상의 전부였고 수호를 제외한 나머지 4남매는 사람과의 친화력부족으로 보호소에서 다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일주일에 1번 봉사자의 방문이 있는 봉사날의 산책으로 사람과 교감하며 조금씩 마음을 연 수호는 조금씩 사람들을 반겨주었고 5남매 중 유일하게 안락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호소에서의 5년의 기간, 수호에게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진해유기동물보호소에서 창원시 창원통합보호소로의 합병으로 시보호소의 실정상 입양확률이 적은 아이는 입소한 순서대로 안락사를 강행합니다. 수호는 이제 보호소 밖, 사람이 사는 세상으로 나와 더 늦기전에 사람과 어울러 사는법을 배워야합니다. 현재 책임자는 수호의 해외입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호의 임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수호 성향에 맞는 가족을 찾기위해 해외(미국-LA, 샌프란, 시애틀/캐나다-벤쿠버, 토론토)에 적극 입양홍보를 진행 합니다 사람들과 어우러질수 있게, 사람은 무서운 존재가 아님을, 마음을 열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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