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w In My Front Yard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아 떠나는 여정,
함께 해주실래요?

Paw In My Front Yard

'내 집 앞마당의 발바닥' 바이러스.
물리적, 정서적 근거리에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들여놓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핌피를 통해 집밥을 먹게 된 유기동물

현재 1,738 마리

핌피는 임보문화를 선도합니다.
임시보호, 유기동물을 구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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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찾을 때까지만
댁에 머물러도 될까요?

유기동물의 약 절반이 죽음에 다다르는 냉혹한 현실.
생명을 구하는 영웅, 핌퍼가 되어주세요!

동백이/남/15kg

화재 현장에 방치된 강아지, 임시 보호처를 찾습니다 🔥 불이 난 집, 주인조차 떠나버린 그 자리에 대형견 한 마리가 홀로 남겨졌습니다. 이 아이는 몇 달 동안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받아먹으며 연명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에도 시원한 물 한 그릇조차 없고, 모기와 파리, 개미가 들끓는 폐허 같은 공간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마음 아픈 사연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 아이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입니다. 특히 걱정되는 건 심장사상충입니다. 몇 년째 방치된 만큼 이미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형견이라 치료도 쉽지 않고, 비쌉니다.대형견 위탁처비용도 비싸며 월마다 혼자 부담해야하는 상황입니다.제가 혼자 전부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치료를 미룰 수도 없습니다. 아이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절실한 건 임시 보호처입니다. 제가 입양 홍보는 책임지고 열심히 진행하겠습니다. 다만 그 사이 아이가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따뜻한 공간과,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임보는 최소 3개월 이상이 가장 좋지만, 심장사상충 치료 기간 동안만이라도 임보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저는 구조자로서 끝까지 책임지고, 입양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금 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임시 보호처입니다. 쓰레기와 재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이 아이가 더 늦기 전에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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